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70여 개 화재 복구 업체 건축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대전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여러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때로는 단체는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또는 모임과 연관된 자금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9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8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7월 13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이후인 2012년 3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다. 2017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1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2년을 시행으로 2029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7월 9일, 2029년 3월 9일, 2026년 10월 8일, 2023년 9월 6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4년간 총 5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